BLOG

잡학 ⑥

오늘 11월 15일은 칠십삼절이다.

보통 10월에서 11월에 행해지는 칠월칠석이지만, 칠석의 유래인 에도 막부 5대 장군 도쿠가와 츠나키치(徳川綱吉)의 장남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1681년 이 날을 택해 11월 15일이 칠석의 날로 알려져 있다.

저는 칠순을 맞아 사진을 찍는 행사라는 인식밖에 없었는데요……..

칠십오세라는 나이에도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3살은 머리카락을 기르는 ‘헤어 스트레이트’

(예전에는 3살까지 머리를 깎았다고 한다.)

5세 때 처음으로 하카마를 입는 ‘하카마키(하카마)’

(남자아이가 하카마를 입는 의식)

7살은 본 재단 기모노와 둥근 띠라는 어른의 옷을 입는 ‘오비해’

(여자아이가 어른과 같은 폭의 띠를 매는 의식)

를 각각 축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칠십삼이라고 하면 역시 치토세 사탕입니다.

이 센토사탕에도 기원이 담겨 있어

천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 년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장수의 염원을 담고 있다.

일본 고유의 문화는 하나하나에 반드시 의미가 있고, 반드시 유래가 있다.

그 일본 문화의 깊이가 최근 들어 외국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일본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일본인들이 재확인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저도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옛 전통을 지키고, 일본의 좋은 점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 posts

最近の記事

전관 에어컨 YUCACO 시스템 광열비를 극한까지 억제「YUCACO 시스템」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