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를 집에 들여오지 않기 위한 4가지 대책

길었던 겨울도 어느덧 끝나가고 따뜻한 낮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면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입니다.
현재 4명 중 1명이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민병이 되어 버렸다.
꽃가루 대책이라고 하면 마스크에 안경 등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외출 시 꽃가루 대책을 세우는 것은 물론, 집에 꽃가루를 들여오지 않는 것도 중요한 꽃가루 대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꽃가루를 집에 들여오지 않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옷이나 머리카락에 묻은 꽃가루를 현관에서 털어낸다.
집에 돌아오면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현관에서 옷과 머리카락에 묻은 꽃가루를 털어내야 한다. 외출 시 바람에 날린 꽃가루가 의외로 많이 옷에 묻어있는데,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털어내면 꽃가루를 줄일 수 있다. 꽃가루를 털어낼 때는 몸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털어내는 것이 포인트다. 꽃가루를 털어낼 수 있는 브러시도 있으니 브러시로 털어내는 것도 추천한다.
귀가 후 바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어 꽃가루를 차단한다.
방에 들어서면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잠시만 참으시고 바로 샤워를 하셔서 외출 시 묻은 꽃가루를 씻어내세요.
가능한 한 빨리 샤워를 하면 몸에 묻은 꽃가루를 깨끗이 씻어내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깨끗한 실내복으로 갈아입으면 실내에 꽃가루가 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빨래는 실내 건조를 철저히 한다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는 밖에 빨래를 말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꽃가루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장시간 건조하는 동안 옷이나 수건에 많이 달라붙는다. 이를 실내로 들여오면 집안에 다량의 꽃가루가 유입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실내에서 건조하면 꽃가루가 묻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햇볕에 말린 이불은 푹신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꽃가루가 묻은 이불은 수면 중 꽃가루를 직접 가까이 들이마셔 코와 목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꽃가루가 많은 시기에는 침구류를 야외에서 말리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사용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활용하는 것도 옷에 달라붙는 꽃가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꽃가루는 정전기에 의해 옷에 쉽게 달라붙는다. 또한 꽃가루도 전기를 띠고 있기 때문에 꽃가루의 양이 많을수록 마찰이 많아져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는 정전기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추천한다. 의류 전체에 뿌려도 좋지만, 옷깃이나 가방이 닿는 부분 등 옷감끼리 마찰하는 부위에는 꼼꼼하게 뿌려주는 것이 좋다.

집에 꽃가루가 들어간 경우
자주 청소하기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환기 시간을 바꿔보기 ・환기 시간을 바꿔보기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청소는 물을 뿌린 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면 꽃가루가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패브릭 제품은 접착 테이프를 이용해 자주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환기는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낮 12시나 저녁 16시 전후를 피하고 밤에 하는 것이 좋다. 환기 시에는 레이스 커튼이나 롤스크린으로 창문을 가려 꽃가루가 들어오지 않도록 막는 것도 좋다.
어떠셨나요?
앞으로의 계절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RID HOUSE는 YUCACO 시스템과 함께 공기청정 시스템 순환을 표준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지내고 싶다! 꽃가루 대책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리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